티스토리 뷰
🟨 서론: 신선한 감각의 스토리텔러, 이상근 감독
한국 영화계에 유쾌한 바람을 불어넣은 인물, 이상근 감독.
그는 2019년 영화 **《엑시트》**를 통해 흥행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신예 감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리고 2025년 여름, 신작 **《악마가 이사왔다》**로 다시 한 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죠.
이 글에서는 이상근 감독의 프로필, 대표작품, 연출 스타일, 차기작에 대한 기대까지 정리해드립니다.
🟨 본론: 이상근 감독 프로필 및 대표작
🔹 이상근 감독 프로필
항목내용
이름 | 이상근 |
출생 | 1980년생 |
학력 |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졸업 |
데뷔 | 단편영화 ‘비행’ (2005) 등 독립영화 활동 후, 장편 데뷔 |
활동 분야 |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
이상근 감독은 일상 속 판타지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연출 감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감성과 웃음을 동시에 자극하는 웰메이드 상업영화 연출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대표작 ① 《엑시트》(2019)
- 줄거리 요약: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시에서 벌어지는 청년들의 생존기.
현실감 있는 설정과 코믹한 상황 연출로 흥행에 성공. - 주요 출연진: 조정석, 임윤아
- 흥행 기록: 누적 관객 수 약 940만 명
- 평가:
✔️ 재난+코미디 장르의 신선한 결합
✔️ 가족, 청춘, 생존이라는 주제를 웃음으로 풀어냄
✔️ 신인 감독답지 않은 연출력으로 큰 호평
🔹 대표작 ② 《악마가 이사왔다》(2025)
- 줄거리 요약:
새벽마다 악마로 변하는 이웃 ‘선지’와 그녀를 돌보는 청년 ‘길구’의 기묘한 동거 코미디 - 주요 출연진: 임윤아, 안보현
- 기대 포인트:
✔️ 엑시트 이후 6년 만의 신작
✔️ 인간관계와 치유를 유쾌한 설정으로 풀어낸 휴먼 코미디
✔️ “전형적 공포가 아닌 힐링무비”라는 반전 매력
🟨 결론: 일상 속 비범함을 끌어내는 이상근 감독의 스토리텔링
이상근 감독은 과장된 연출보다 현실적인 감정선과 코미디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연출자입니다.
그의 작품은 늘 가볍지만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캐릭터의 일상 속에서 비범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힘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상근 감독은 한국 영화계에서 유쾌하지만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 이후 그의 차기작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