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양치했는데도 입 냄새가 난다?”

그 원인은 바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과 플라그 때문입니다.

칫솔만으로는 닦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정하려면
치실 사용은 필수!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치실을 잘못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치과 전문가가 권장하는 치실 사용법
✅ 준비 방법부터
✅ 실제 사용 단계
✅ 잘못된 습관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 치실이 꼭 필요한 이유

  • 칫솔로는 닦기 힘든 치아 사이 틈 청소 가능
  • 음식물 찌꺼기 제거 → 충치, 잇몸염 예방
  • 잇몸 출혈, 입 냄새, 치석 감소 효과
  • 하루 한 번만 사용해도 구강 건강 유지

 

 

 치실 사용법 5단계

1. 길이 재기

– **약 40cm(팔 길이 정도)**의 치실을 자릅니다.

2. 손에 감기

– 양 손가락(중지 or 검지)에 여유 있게 감고
– 양손 사이 10~15cm 간격 유지

3. 치아 사이 넣기

앞뒤로 살살 움직이며 치아 사이로 넣기
– 한 번에 쑤셔 넣으면 잇몸 손상 주의!

4. C자 모양 감싸기

– 치아 옆면에 치실을 C자 모양으로 밀착
아래→위 방향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기

5. 다음 치아로 이동

– 깨끗한 부분으로 이동해 반복
– 모든 치아 사이를 동일하게 진행

 

 

✅ 사용 시 주의사항

항목 주의할 점
힘을 너무 세게 줌 잇몸 출혈, 염증 유발 위험
한 줄만 계속 사용 오염된 치실로 세균 재전파 가능
하루 여러 번 사용 1일 1회가 적당 (취침 전 추천)
피씨 사용 안함 치간 사이가 넓은 분은 치간칫솔 병행 추천

 

 

 

✅ 치실 vs 칫솔 vs 치간칫솔

구분 사용 부위 특징
칫솔 치아 바깥·윗면 기본 세정 도구
치실 치아 사이 잇몸 염증 예방, 플라그 제거
치간칫솔 치아 사이 (넓은 틈) 교정 중·노인·잇몸 약한 분 추천

 

 

✅ 이런 분은 꼭 사용하세요!

  • 양치 후에도 입 냄새가 나는 분
  • 치과 스케일링 후 잇몸이 붓는 분
  • 치아 사이가 자주 썩는 분
  • 교정 중이거나 임플란트 시술 중인 분

 

마무리

하루 3번 양치보다, 하루 1번 치실이 더 중요하다는 말,
이제 이해되셨죠? 🦷

치실 사용은 선택이 아닌 구강 건강의 필수 습관입니다.
오늘 밤부터 5분만 투자해보세요.
당신의 치아와 잇몸이 놀라울 정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에서 치실 사용법 카드뉴스 + 영상 링크도 확인해보세요.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